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입니다. 개인적으로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로그네이션 편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그래서 심심할 때마다, 혹은 휴일이거나 편히 TV보면서 쉬고 싶을 때, 주로 틀어놓고 즐겨보는 영화입니다.
영화 기본정보
당연히 저는 크리스마스에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나눠준다는 생각을 버린지 오래기 때문에 영화니까 가능한 이야기이며 영화라서 재밌다고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할 당시(2015)에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저 TV에서 다시보기 처럼 보여줄 경우를 제외하고는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OTT 시장이 시작되고, 이러한 영화나 드라마들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무엇보다 월 일정금액 이상을 지불하면 광고없이, 끊김없이 끝까지 시청할 수 있으며,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시청할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을 활용하여 영화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리즈별로 시청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해당 영화를 보고, 이 다음의 영화 시리즈를 보고, 이전의 미션 임파서블 1까지 정주행하게 되었습니다.
평점
평점이 8점대라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만 주관적인 내용이므로 패스하겠습니다.
인상깊은 장면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역시 여주인공의 등장입니다. 노란색이 잘 어울리는 분이더라구요. 사이먼 페그(벤지)님의 해킹장면은 항상 흥미롭습니다. 역시 기술을 익혀야하나 봅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추격전. 하지만 가장 압권은 물 속에서의 장면입니다. 물 속에서 숨을 참는 것도 어려운데, 그걸 연습할 생각을 하고,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들이 영화였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비현실 적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결국 미션을 Complete 합니다.
고스트 프로토콜 에서도 느꼈지만,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저 주인공이 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를 떠나서 실제 인물인 톰 크루즈 형님께서 계속 건강하게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계속해서 찍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개봉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은 곡 영화관에서 봐야겠습니다. 역시 대형 우퍼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운드와 극장만의 대형 스크린을 따라가기에는 65인치 TV와 기본 스피커로는 조금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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